비타민 B 종류와 효능, 함유 식품, 부작용

비타민 B 종류와 효능, 함유 식품, 부작용

비타민 B 종류와 효능

비타민 B 종류와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B는 다양한 유형으로 종류가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효능 또한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비타민 B1인 티아민은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과 같이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영양소입니다. 이 밖에도 신경계 기능을 포함하여 심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수용성 영양분이기 때문에 다른 비타민처럼 보충을 많이 하였다고 하여 체내에 저장되어 있지 않고 모두 배출되므로 꾸준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비타민 B2인 리보플래빈은 세포 호흡을 도와주어 우리 몸의 건강한 피부 유지와 함께 구강 내 염증 방지와 시력을 증진시켜 주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작용에서 보조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세 번째 B3 나이아신은 신경게 기능을 도와주고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방 대사에 관여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며 편두통을 방지하여 주거나 귀에서 가끔 나타나는 메니에르 증후군과 같은 증상 완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B12 코발라민은 우리 몸의 적혈구 형성에 도움을 주며 빈혈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식욕을 증진시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와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청소년기 한창 공부하는 시기에 집중력과 함께 기억력, 정신을 맑고 편안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비타민 B 종류와 효능이 있으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만큼 잘 확인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유 식품

비타민 B 함유 식품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발견하여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바나나가 있으며 바나나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들이 섭취해 주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일상 식단에서 하루에 한 번은 접하게 되는 계란에는 비타민 B2 영양소인 리보플래빈이 풍부하여 몸속의 콜레스테롤 분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성장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의 발육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간편하면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우유에는 비타민 B12 코발라민 성분이 풍부하여 평소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닭고기에는 비타민 B6인 피리독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시력 보호에 효과가 있으며 우리 몸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보는 녹색 채소 중 가장 대표적인 시금치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시금치에는 B1인 티아민을 비롯하여 B2 리보플래빈, B9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태아의 신경 발달에 중요한 성분인 엽산은 특히 임산부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로 시금치 섭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귀리, 보리를 비롯하여 검은콩과 콩나물,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다양한 요리에서 함유량을 찾아볼 수 있으며 미역에 특히 풍부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비타민 B 함유 식품들이 많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꾸준하게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비타민 B는 영양소 중에서도 안전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간혹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 부작용이 발생이 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B1인 티아민은 과다섭취를 하여도 몸 안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이 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평상시 기준치보다 너무 많은 과다 섭취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B2인 리보플래빈도 문제가 보고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 영양소 중 하나로 간간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소변색이 너무 노랗다거나 가벼운 피부 가려움증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3 피리독신 같은 경우에는 적정량을 섭취하지 않고 과다 섭취 시 피부 홍조를 비롯하여 간 기능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권장 섭취량의 50배까지는 괜찮다고 알려져 있으니 그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6인 피리독신은 과다 섭취 하는 경우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신경통을 비롯한 손 저림 현상과 근육의 손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의사 또는 약사에게 충분한 안내를 듣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B9 엽산은 적정량 이상 섭취 시 식욕 저하를 비롯하여 소화나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꼭 체크하시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B12 코발라민은 특이하게도 과다 섭취 시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부족한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니 이 부분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비타민 B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몸에 좋다고 하여도 과하지 않게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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