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3 첫방송 1라운드 1대1 서바이벌 배틀 결과가 나왔습니다.
2라운드에 진출한 출연자는 누구이며 탈락한 사람이 누가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시작부터 16.6% 뜨거운 시청률을 나타내며 다시 한번 트로트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시즌 3 긴장감 넘쳤던 대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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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 첫방송 1라운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기다림 속에 방송된 시즌 3은 배우 허성태와 프라임킹즈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방송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은 누구이며 1대 1 서바이벌 배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을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챔피언부 채수현 vs 김나율
1대1 서바이벌 배틀은 진행 방식은 하트를 적게 받은 한 사람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단 올하트를 받는다면 2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며 하트가 동점이 되는 경우에는 재투표를 실시합니다.
첫 무대를 장식한 참가자는 채수현과 김나율이었습니다.
채수현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같은 고향 가수인 남인수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하여 올하트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심사위원 김연자는 프로 가수도 부르기 힘든 노래를 잘 소화해 내었다고 극찬을 하였으며 장윤정은 양지은의 느낌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후공으로 노래를 부른 김나율은 양지은의 “흥아리랑”에 맞추어 부채를 준비하여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장윤정은 산을 오르다 시원한 폭포수를 만난 것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챔피언부 고아인 vs 빈예서
고아인은 김의영 “도찐개찐”을 선곡하여 안정적인 무대로 올하트를 받아내었습니다.
장윤정은 성인들과 겨루어도 손색없는 실력이며 어린 나이에 구사하기 힘든 안정적인 중저음이 믿기지 않는다 극찬을 하였습니다.
빈예서는 이미자 “모정”을 선곡하여 전체 조회수 400만을 기록하며 전 국민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손에서 자란 빈예서는 할머니가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하였으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진성, 김연우, 장윤정 마스터는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감정 조절과 진성, 가성 모두 컨트롤이 가능한 놀라운 무대라고 감동하였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결과 새싹부 김수 vs 복지은
성악을 전공한 김수와 복지은이 대결을 하였습니다.
김수는 장민호 “저어라”를 선곡하였으며 장윤정과 박칼린의 하트를 얻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장윤정은 트롯 요소를 찾아볼 수 없이 성악 느낌이 강하였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김수는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후공 복지은은 송소희 “배 띄워라”를 선곡하였으며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며 올하트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진성은 폭풍우에 갇혀 있는 것 같다며 환상적인 무대라고 감탄하였으며 장윤정은 성악 요소와 함께 꺾기가 좋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결과 새싹부 수빙수 vs 김예은
수빙수는 127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무대에서도 자신이 잘하는 방어 해체쇼와 함께 이해리 “자갈치 아지매”를 불렀습니다.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라고 김연우의 평가가 이어졌으며 장민호의 하트를 얻어내지 못하였습니다.
김예은은 마스터 김연우의 조카로 가왕의 핏줄이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태진아의 “당신”을 선곡하여 불렀으며 성악과 트로트 사이에서 헷갈렸다는 평가를 내린 박칼린의 하트를 받아내지 못하며 최초 동점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재투표를 진행한 결과 한 표 차이로 김예은이 2라운드 진출권을 따내며 수빙수가 탈락을 하였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챔피언부 오유진 vs 김소연
트롯 전국체전 3위 오유진과 트로트의 민족 2위 김소연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오유진은 오은주의 “돌팔매”를 선곡하여 올하트를 받아냈습니다.
장윤정은 이제 아기 티가 나지 않으며 프로 가수라고 느껴진다 자신이 무대에서 빛나는 법을 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김소연은 전미경 “해바라기꽃”을 선곡하여 명불허전 올하트를 받아냈습니다.
김연우는 강약조절이 좋다고 이야기하며 박칼린은 트로트의 민족보다도 훨씬 더 많이 성장하였다면서 극찬을 하였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결과 대학부 윤서령 vs 나영
3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3년 전 오디션 프로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그 당시 윤서령이 준우승 나영은 예선 탈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윤서령은 김용임의 “사랑님”을 선곡하여 불렀지만 진성과 박칼린의 하트를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진성은 가창력과 호소력은 좋지만 음정이 흔들린다고 평가하며 탈락의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나영은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를 선곡하여 올하트를 받으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장윤정의 칭찬과 박칼린의 안정적인 보컬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결과 새싹부 신수지 vs 이시현
신수지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선곡하여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특기인 리듬체조를 혼합하여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아냈습니다.
진성은 황홀경을 느낄 정도의 무대였다는 극찬과 장윤정은 퍼포먼스 보다 노래 실력이 빛이 났다는 칭찬을 하였습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사촌 누나인 이시현은 진시몬의 “안 올 거면서” 선곡을 하여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박칼린 마스터의 마음을 얻지 못하며 탈락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장윤정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시원한 고음이 장점이라는 칭찬과 함께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을 거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1대1 서바이벌 배틀 결과 챔피언부 진혜언 vs 노규리
진혜언과 노규리는 국악을 배운 학생으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진혜언은 미스트롯 3 본선 확정 후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참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선곡으로 이찬원의 “시절인연”으로 이제는 다시 함께할 수 없는 학창시절 친구들을 생각하며 교복을 입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김연자는 딱 한마디 “잘했어요”로 칭찬을 하며 올하트와 함게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하였습니다.
노규리는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선곡하여 불렀지만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음정이 많이 흔들리며 김연자, 박칼린, 진성의 하트를 얻어내지 못하며 탈락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진성은 너무 오버 페이스를 하였다고 이야기하였고 장윤정은 초반에 비해 후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위로하였습니다.
미스트롯 3 2회 미리 보기
첫 방송 16.6% 시청률로 출발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12월 28일 방송 되는 2회 미리 보기가 벌써 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2회에서는 어느 출연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해 주시고 새로운 정보도 빠르게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미스트롯 3 출연자들 한 사람 한 사람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관련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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