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로야구 KBO 리그 40 – 40 클럽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현재 단 1명밖에 없습니다.
그 말은 50- 50 클럽은 아직 전무후무한 기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단 한 명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기록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야구 KBO 리그 40 – 40 클럽
프로야구 KBO 리그 40 – 40 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아시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입니다.
2015년 에릭 테임즈는 아시아 최초로 47홈런 40도루를 달성하며 기록 달성을 이루었습니다.
이 당시 에릭 테임즈는 타격 4관왕 (타율, 득점, 장타율, 출루율)에 오르며 골든 글러브 수상과 MVP까지 모두 받아갔습니다.
이 기록은 메이저 리그 포함 역대 40 – 40 달성 선수 중 최소 경기, 최다 홈런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 40 -40 클럽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40 -40 클럽 기록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보다 역사와 전통이 더 깊은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도 단 5번 밖에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성 선수들의 이름만 보아도 워낙 유명한 선수들이며 작년 2023년에 40 – 40 클럽에 이름을 올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도루가 무려 73개나 되는 엄청난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아직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 기록으로 그 만큼 달성하기 쉽지 않은 기록입니다.
전반기가 끝나기 전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이 20 – 20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에릭 테임즈 이후 40 – 40 클럽 달성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2024 프로야구 KBO 리그는 1,000만 관중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만큼 더욱더 놀랍고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 2024 프로야구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 최정 486 홈런 신기록 홈런왕 탄생 홈런볼 혜택은?
>>>>> 손아섭 신기록 최다 안타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