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기능

우리가 일상생활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탄수화물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수화물은 주로 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를 생성해 주는 주요 원천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섭취 후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어 혈액을 통하여 우리 몸의 여러 기관과 근육으로 공급이 되고 있으며 남는 부분은 간이나 근육에 저장이 되어 있다 에너지가 필요한 활동 시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운동 전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준다면 몸 안에 에너지 저장을 도와주며 운동 후에도 지친 근육에 회복을 도와 근육 손실을 막아주며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과하게 하게 된다면 금방 지치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탄수화물의 기능 중 하나로 뇌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생성되어 기억력을 높여주고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혈액 중에 혈당 농도를 조절해 주는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적절한 탄수화물의 섭취는 우리 몸 안의 혈당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은 몸 안에서 소화가 되는 과정 중에 에너지를 다소 느리게 제공하여 주면서 한 번에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주는 역할과 함께 세로토닌 수준을 높이는데 효과를 주어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유지시켜 주어 스트레스 완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 안에서 다양한 기능을 통하여 활동에 있어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적절한 양을 꾸준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류

탄수화물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탄수화물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알아볼 단당류는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 몸 안에 빠르게 소화가 되어 글루코스로 변환이 되고 있습니다. 단당류가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들은 우유, 과자를 비롯하여 과일과 채소, 설탕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당류의 장점이라고 하면 우리 몸 안에 빠른 에너지원을 제공해 주지만 그만큼 빠르게 소진이 되어 지속적으로 꾸준한 에너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두 번째 소개해드릴 복당류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복당류는 단당류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화가 되는 시간이 단당류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주로 곡물에 많이 들어 있으며 글루코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주어 우리 몸의 혈당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주고 지속적인 에너지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소화되지 않은 복당류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 식이섬유입니다. 주로 과일, 견과류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의 섭취는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안정적인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평상시 자주 찾고 먹고 있는 음료와 간식에서 나오는 당분입니다. 포도당이 여기에 속하여 한번 섭취 시 과도하지 않도록 적절한 양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의 종류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과도한 단당류 섭취는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안정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필수 조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핍과 과잉 시 나타나는 증상

탄수화물의 적당한 섭취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고 있으며 결핍과 과잉 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탄수화물 겹핍 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로감과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무기력함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 중 하나인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얻지 못하여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의 부족은 글루코스 감소를 초래하여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정신적인 피로와 함께 기억력도 저하되는 등의 뇌 기능 저하 문제도 발생될 수 있으며 혈당이 불안전해지는 경우 식욕 저하와 함께 우울감을 동반할 수 있는 정신적인 문제도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반대로 탄수화물 과잉 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과다한 탄수화물의 섭취는 에너지가 넘치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면 체내에 남아있는 에너지원이 체중으로 증가하며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혈당 수준도 높아지게 되면 인슐린 분비 또한 동반 상승하여 오랜 시간 이러한 현상을 지속한다면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영양소들이 그렇겠지만 탄수화물도 단순한 당류 섭취를 하기보다는 복합적으로 건강하게 섭취하여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들을 내 몸상태에 맞게 적절하게 섭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